애클리가 진저리나는 이유는 영화나 소설 속에서 나옴직한 가상의 악인이 아니라 얼마든지 내 주변에 존재할 것 같은 악인이라는 것 때문이다. 그리섬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만을 도출하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이 애클리다. 그 방향이라는 게 비상식적이라면 더군다나 옆에서 보기가 상당히 괴롭지. 암. 내 곁에 충분히 있을법한 사람이다. 언제라도. <CSI>도 <엑스파일>처럼 조직의 변화가 있기도 했었구나. 언제쯤 정상화 될른지. 그나저나 벌써 시즌8을 시작했을텐데, 따라잡기 힘들구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