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www.koreafilm.or.kr/customer/poll_list.asp?regseq=11미드 투표가 1천명이 넘어갔다. 그간 꽤 업치락 뒤치락이 보였는데, 800명대에서는 갑자기 저 밑에 있던 <로스트>가 1위로 치고 올라온 적이 있었다. 그 전까지는 <엑스 파일>이 드디어 <CSI>에게 1위를 먹히는가 싶었는데, 난데없이 <로스트>가 1위. 그러다 두어시간 정도 흐른 뒤 들어가보니 갑자기 투표인원이 1천명이 넘어가더니 갑자기 <엑스 파일>이 다시 1위를 하고 있다. 그 전에는 갑자기 <ER>이 확 치고 올라온 적도 있었고. 특정 클럽이나 카페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 같은데, <로스트>의 분발과 <엑스 파일>의 저력이 돋보이는 하루였다. (<엑스 파일>은 누군가 홀로 애를 쓴건 아닐지... 하는 의심도 든다.) 아직 시간이 있으니 앞으로 어찌될른지.
그나저나 <24>, <로스트>, <프리즌 브레이크>가 인기인건 알겠는데 얘네들이 선정되면 참 문제는 문제다. 뭘 틀어야 하는건지. 죄다 이어지는 이야기니. <ER> 같은 것이 딱 좋은데 점점 순위권에서 멀어지고 있다. 개인적으론 안타깝네. <ER>은 추천할 에피소드도 많이 있는데. 유안 맥그리거 나오는 것도 좋겠고, 실시간 에피소드도 괜찮고, 대단히 긴 롱테이크를 잡아냈던 에피소드도 괜찮고, 그 외 긴박감 넘치는 것들도 꽤 되지. 그것도 비교적 독립적인 에피소드로다가. <24>같은 건 특정 시즌의 끝에서 3번째, 2번째, 마지막 에피소드를 연달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일 듯. 아니면 반대로 특정 시즌의 1, 2, 3번째 에피소드를 연속보여주거나.
현재순위.
| 1위. 엑스파일 The X-Files (시즌 1-7) | |  | | 410 (12%) |
| 2위. 로스트 Lost (시즌 1-2) | |  | | 280 (8%) |
| 3위. CSI 라스베가스 CSI (시즌 1) | |  | | 267 (8%) |
| 4위.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(시즌 1) | |  | | 260 (8%) |
| 5위.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| |  | | 240 (7%) |
| 6위. 24 (시즌 1-5) | |  | | 204 (6%) |
| 7위. 프렌즈 Friends (시즌 1-10) | |  | | 173 (5%) |
| 8위. 로마 Rome (시즌 1) | |  | | 170 (5%) |
<ER>은 9위구나. <밴드 오브 브라더스>는 뭘 상영하면 좋을꼬... 다 주옥같아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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